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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정치의 문에서 멀어져 '축구와 사회 기여'에 주력

매일이슈5 2023. 12.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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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정치의 문에서 멀어져 '축구와 사회 기여'에 주력

 

 

 

 

 

 

 

 

 

 

 

 

한국 축구의 전설인 박지성이 여당의 총선 관련 영입설에 대한 부인과 함께 정치에 대한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4일, 박지성은 이사장을 맡고 있는 JS파운데이션에서 개최된 '제12회 JS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 후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질문에 답했습니다.

 

 

 

 

 

 

 

 

 

 

 

 


이전에는 여당 '국민의 힘'이 박지성을 수원 한 선거구에 공천할 가능성에 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해당 보도를 강력히 부정하고 정치적 제안이 없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지성은 출신지는 서울이지만 어린 시절을 수원에서 보내고 수원공고를 졸업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 JS파운데이션 사무실이 수원에 위치해 있어 수원과의 깊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박지성은 자신에게 정치와 관련된 어떠한 제안도 없었음을 명확히 밝혔습니다.

 

 

 

 

 

 

 

 

 

 

 



"뜻은 전혀 없기 때문에, 더구나 지금도 거주지가 아직은 한국이 아니어서 한국에 일 때문에 들어오는 상황에서 그런 얘기가 나왔다는 게 나도 좀 놀랐다"며 박지성은 현재 한국에 머물며 정치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축구 스타는 이적 후에도 계속해서 한국과 유럽, 특히 영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수원에 머무르며 정치 활동을 할 의향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박지성은 향후 제안이 있더라도 정치에는 관심이 없다고 강조하며, 정치인이 되는 상상을 한 적이 없고 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축구계와 스포츠계에서는 박지성이 출마 의향이 없다면 정치 관련 언급을 자제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축구와 스포츠 분야에서 국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국민의 힘은 박지성 영입설에 대해 검토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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