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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부터 배우 박준규까지, 세금 체납의 숨은 이면

매일이슈5 2023. 12. 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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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유천(37)과 배우 박준규(59) 등 유명인사 2명을 포함한 총 7966명의 세금 체납자 명단이 국세청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이후에도 세금 납부를 이행하지 않아 최근에 이르러서야 국세청의 체납자 명단에 올라와 사회적인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5건의 세금 체납으로 총 4억 900만 원이라는 상당한 금액을 미납한 상태로 확인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박준규 역시 2015년에 종합소득세 등 6건의 세금 체납으로 총 3억 3400만 원을 미납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아이리스', '로비스트', '옥중화' 등의 히트작을 쓴 드라마 작가 최완규도 이번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최완규는 보조 작가 등에게 지급해야 할 인건비를 허위로 신고하여 총 11억 6000만 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이 확정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명단에는 불성실 기부금 수령 단체 41개, 조세 포탈 범 31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국세청이 세금 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보여주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세금 체납자들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며, 세금 체납에 대한 사회적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러한 사례들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공개할 계획입니다. 세금 체납은 공정한 세제 질서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를 위해 세금 체납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공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발로 인해 사회적인 논란이 일어나고 있지만, 국세청은 세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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