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기상청 경고! 추위와 함께 다가온 대설, 주의가 필요한 이유

매일이슈5 2023. 12. 16. 12:20
반응형

기상청 경고! 추위와 함께 다가온 대설, 주의가 필요한 이유

 

 

 

 

 

 

 

 

 

 

 

 

 

 

 

한파주의보로 전국이 한기에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16일 기상청은 서울을 비롯한 대다수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밤 9시부터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유효하며, 특히 동남권(강동구,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 동북권(도봉구,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동구, 광진구), 서남권(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금천구), 서북권(은평구, 종로구,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용산구) 등이 주요 영향 지역으로 지정되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하여 3도 이하로 내려갈 때 발령된다. 이로써 한파로 얼어붙는 서울과 주변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 강원, 충남(천안, 아산, 논산, 금산, 당진, 계룡), 충북, 경북, 경남(김해, 함안, 하동, 함양, 통영, 고성), 인천(옹진군 제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세종, 울릉도·독도 등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특히 강원 지역(태백, 강원북부산지, 강원중부산지, 강원남부산지), 경북 지역(고령, 경북북동산지)에서는 한파경보가 예고되어 있다. 이에 따라 한기 속에서 얼어붙는 지역들은 충남 지역(천안, 공주, 아산, 예산, 서산, 홍성)에서는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대설주의보가 발령되었다.

 

 

 


이번 한파와 대설에 따라 시민들은 추위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과 주변 지역은 한파 주의보가 연일 지속될 전망이어서 건강과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동시에 강원과 경북 지역은 한파와 함께 한파경보로 찬바람이 치고, 대설주의보에도 주의가 요구되므로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이로 인해 교통·교육 등 일상 생활에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시민들은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추운 날씨를 견디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특히 교통 혼잡 및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은 안전 운전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들은 출퇴근 및 외출 시 따뜻한 복장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추운 날씨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계속해서 기상정보를 주의 깊게 접하고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향후 날씨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시민들은 기상청의 소식을 주시하며 적절한 대비를 통해 안전한 겨울을 보내길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