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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도심 주택 다양화와 주거 안전망 강화를 약속하다

매일이슈5 2023. 12.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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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 리스크 최소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대책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1. 도심 내에 다양한 형태의 주택 공급 : 인구 및 가구 구조의 변화에 따라 도심 내에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공급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공급 측면의 어려움을 해소할 것입니다.

 

 


2.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최소화 : 주택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PF 리스크 등 불안 요인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3. 주거 사다리 복원 및 주거 안전망 확충 : 평범한 서민들도 집을 마련할 수 있는 희망을 갖게 하기 위해 주거 사다리를 복원하고, 주거 약자를 위한 촘촘한 주거 안전망을 확충할 것입니다.

 

 

 

 

 

 

 

 

 

 

 


4.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혁신 : 박 후보자는 이전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냈던 경험을 바탕으로 LH의 혁신을 이룰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는 사장으로서의 경험을 활용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혁신을 추진할 것입니다.

 

 

 


5. 진정한 지방시대 구현 : 국가첨단산단, 도심융합특구, 신공항 건설을 통해 지역 특화 발전의 성장 거점을 육성하고, 지방 중소도시의 노후 도심을 재정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또한, 대도시권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여 어디에서나 공정한 기회와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6.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점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시대를 준비하고, 도심항공교통(UAM)과 자율차 등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선점하기 위한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박 후보자는 GTX 개막을 원활히 준비하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점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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