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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장을 열다! '노량 죽음의 바다' 박스오피스 1위 기록

매일이슈5 2023. 12. 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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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장을 열다! '노량: 죽음의 바다' 박스오피스 1위 기록"


"김한민 감독의 10년 성원, 완성된 이순신 3부작의 대미 '노량' 열풍"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첫날 ‘서울의 봄’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 영화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개봉 전까지 28일간 1위를 지켰던 ‘서울의 봄’은 ‘노량’의 개봉으로 2위로 밀려났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노량’은 개봉일에 21만 6891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4만 6245명에 이른다.

 

 

 

 

 

 

 

 

 

 

 

 

 


‘노량 : 죽음의 바다’는 개봉 첫날부터 안정적인 입소문을 얻으며, 11월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의 오프닝 스코어를 넘어서며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노량’이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예매율은 46.5%, 예매량은 34만 1901명에 달한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고려하면 첫 주말 100만 명 이상, 심지어 1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서울의 봄’은 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10만 353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2위에 그쳤다. 누적 관객 수는 931만 9489명으로, 이번 연휴를 통해 두 번째 천만 돌파가 확실시될 전망이다.

 

 

 

 

 

 

 

 

 

 



‘노량’과 함께 개봉한 DC 히어로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킹덤’은 6만 2451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3705명이다.

 

 

 

 

 

 

 

 

 

 



‘노량’은 시사회부터 호평을 받으며, ‘명량’부터 ‘한산: 용의 출현’을 거쳐 완성된 3부작의 완벽한 피날레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한민 감독의 끈기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이 이 영화의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헌신한 김한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 그리고 단역 배우들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관객의 큰 관심과 사랑을 얻고 있다.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등이 연기한 마지막 이순신의 전투와 승리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추앙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면에서 호감을 얻고 있다.

 

 



‘노량 :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동안 조선에서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대규모 전쟁 액션 대작으로, 역사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볼거리와 감동을 제공한다. 이 영화는 예매율과 박스오피스 성적을 통해 앞으로도 높은 기대를 이끌어내며 흥행의 출발을 알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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