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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의 반전 12월 첫 열흘, 수출 13% 늘어나며 흑자 기록

매일이슈5 2023. 12. 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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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의 반등 12월 중순, 반도체 호황으로 10% 이상 성장"

 

 

 

 

 

 

 

 


12월 중순에 이르러서 한국의 수출이 주로 반도체 등의 섹터에서 얻은 호황으로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21일 기준으로 조사된 12월 1∼10일의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은 378억7천200만 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13.0% 증가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의 일평균 수출액도 13.0% 상승하였으며, 조업일수는 작년과 동일한 15.5일이었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12개월 연속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올해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하여, 두 달째로 플러스(+)를 기록 중이다. 특히 반도체 수출액은 19.2%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반도체 수출이 지난 달에 증가세로 전환되었음을 시사한다.

 

 

 

 

 

 

 

 

 



반면, 이번 달 1∼20일 동안의 수입액은 362억5천600만 달러로 9.2% 감소하였다. 이러한 추이로 인해 수출은 늘고 수입은 줄어들면서 이번 달 무역수지는 16억1천600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동기 대비 14억1천300만 달러의 적자에서 큰 변화를 보여주며, 월간 무역수지는 여섯 번째로 흑자를 기록 중이다.

 

 



이와 더불어, 올해 들어서 누적된 무역적자는 128억3천400만 달러로 집계되었다. 이는 수출이 수입을 상회하는 양호한 무역흑자를 나타내며, 이러한 경제적인 추세는 현재까지 6개월 연속으로 이어져왔다.

 

 

 

 

 

 

 

 

 

 



종합적으로, 반도체 등 핵심 산업의 선전과 함께 수출이 확대되고, 수입의 감소로 무역수지가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은 국가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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