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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서울 도봉구 이재민들의 이야기, 8세대·23명의 임시 거주

매일이슈5 2023. 12. 2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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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서울 도봉구 이재민들의 이야기, 8세대·23명의 임시 거주


서울 도봉구 화재, 피해 현황과 경찰 조사 블랙 크리스마스의 슬픈 기억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 화재 현장감식
서울 도봉구 방학동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3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에 대한 현장감식이 26일에 실시되었습니다.

 

 

 


감식 참여 기관
서울 도봉경찰서와 소방 당국은 오전에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재 원인 조사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아파트 3층 세대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건 경과
전날 오전 4시 57분, 방학동 23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
소방 당국은 차량 60대와 인력 312명을 동원하여 약 4시간 후인 오전 8시 40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

 

 

 

 


피해 현황
화재로 30대 남성 2명 사망, 30명 부상.
화재가 발생한 세대는 전소되었으며, 재산 피해는 총 1억980만원.

 

 

 

 


주요 사건
화재 현장에서 발견된 4층 거주민 박모(33)씨는 자신의 2세 딸을 안고 뛰어내린 후 숨지는 사건 발생.
박씨의 아내 정모(34)씨와 다른 아이들은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었음.
다른 사망자인 임모(38)씨는 화재를 가장 먼저 신고한 후 집에서 심정지로 발견되어 사망.

 

 

 

 


경찰 조사
경찰은 사망자의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각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실시.
아직까지 범죄혐의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방화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

 

 

 

 


이재민
화재로 인한 이재민은 8세대·23명으로, 현재 인근 모텔에서 임시 거주 중.
이 사건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계속해서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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