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첫 걸음, 국민의힘 취임식을 향한 기대와 전망

한동훈의 첫 걸음, 국민의힘 취임식을 향한 기대와 전망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취임식 - 정치 무대의 새로운 주인공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취임식이 26일 오후 3시에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취임식 이전에 오전 10시에는 온라인으로 전국위원회를 개최하여 비상대책위 설치와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자의 임명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후, 오후 1시경에는 표결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지명자는 이번 주말 동안 외부 일정을 통해 서울 모처에서 수락 연설문 작성 및 비대위원 인선에 집중했다고 전해졌다. 

 

그는 이에 따라 오후 3시경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공식 취임식에 참석하게 되며, 이는 그의 '정치인 한동훈'으로서 사실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식 일정이다.

 

 

 

 

 

 

 

 

한동훈은 취임식 이후, 공식적으로 임명되면 국회 본청 내 당대표실을 사무실로 사용할 예정이다. 

 

그는 또한 최대한 신속하게 비상대책위원의 임명 프로세스를 완료하려는 계획으로, 최대한 29일까지의 기한 내에 비대위원 임명을 마무리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이로써 한동훈은 국민의힘의 중요한 지도자로서의 책무를 시작하게 되며, 그의 리더십이 어떠한 방향으로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와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