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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제 정책 발표! 소상공인 지원에 2천520억 원, 전기료 감면!

매일이슈5 2024. 1. 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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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제 정책 발표! 소상공인 지원에 2천520억 원, 전기료 감면!

당정 "소상공인 전기료 감면…임시투자세액공제 1년 연장 추진"

 

 

 

 

 

 

 

 

정부와 여당은 1분기 안에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20만 원씩, 총 2천520억 원 규모의 전기료 감면을 지원하는 방안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종료된 설비 투자에 대한 임시투자 세액공제도를 올해 말까지 1년 더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 결정은 3일 국회에서 개최된 '2024년도 경제 정책 방향 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상대적으로 내수 회복력이 약하고, 지난해 건설 수주 부진 영향이 본격화할 수 있는 2024년 상반기가 민생 경기 회복의 고비라며 이번 정책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로써 당정은 경기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번 조치로 1분기 동안에만 해도 2천520억 원이라는 상당한 규모의 전기료 감면이 이뤄지게 되며, 이는 특히 영세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료 감면은 생존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이 경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정적 부담을 완화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당정의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임시투자 세액공제의 연장은 기업들이 설비 투자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기업은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어 경제의 회복과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또한 상생 금융과 재정 지원을 통해 2조 3천억 원 이상을 투입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줄이기로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 상반기 동안에는 전통시장 사용분 소득공제율을 현행 40%에서 80%로 올리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는 소상공인의 성과를 감안한 정책으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회의에 참석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민생 경제 회복, 잠재 위험 관리, 역동 경제 구현, 미래세대 동행이라는 4가지 방향에 중점을 두고 올해 경제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는 민생 경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며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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