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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흉기 습격 사건! 김씨의 동기와 배경, 그리고 정치의 뒷면

매일이슈5 2024. 1. 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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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흉기 습격 사건! 김씨의 동기와 배경, 그리고 정치의 뒷면


부산경찰청, 이재명 대표 공격 사건의 진실을 향한 수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습격한 사건은 국내 정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 연제구 부산경찰청으로 압송된 김씨에 대한 수사는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으로, 현재 그의 행동과 동기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사건은 3일 오전 10시 30분에 부산경찰청 특별수사팀이 기자들과 만나 "오늘 중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새로운 전망을 열었습니다. 피의자 김씨는 현재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상태이며, 이 대표에게 흉기로 공격을 가한 혐의로 압수수색 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의라는 진술은 인정이 되는 부분이며, 동기에 대해서도 진술은 하고 있지만 확인을 해 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언급하면서 사건의 배경과 동기를 해명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처음에는 진술을 회피했지만, 현재는 조사에 잘 응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김씨의 당적에 대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절차대로 적법대로 하고 있다. 당적도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확인해주기는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에 각각 김씨 당적 확인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며, 주변지인들의 말을 근거로 '민주당 당원이었다'는 주장과 '국민의힘에도 가입했었다'는 주장 등이 얽혀 자작극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한 김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를 개조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사용된 흉기는 등산용칼을 일부 변형하여 길이 17cm, 날 길이 12.5cm로 확인되었습니다. 일부에서 나무젓가락이나 연필 등 다른 흉기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경찰이 "나무젓가락이라는 기사도 있었는데 그것은 오보다. 

 

 

 

 

 

 

압수한 흉기를 감정을 했고 감정 결과에 따라 피해자 혈흔이랑 (칼의 혈흔이) 일치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수사에서는 흉기에 의한 범행이다"고 밝혔습니다.

 

 

 

 

 

피의자는 1월 1일 충청북도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출발해 1일 오전에 부산에 도착한 후, 1일에는 울산으로 갔다가 다음날인 2일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김씨는 어제(2일) 오후 5시 7분에 부산 강서경찰서에서 부산경찰청으로 압송되었으며, 오늘(3일) 오전 0시까지 조사를 받은 후 부산 연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은 김씨에게 살인 미수 혐의를 적용하고 부산경찰청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68명 규모의 수사본부를 꾸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배경 등을 조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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