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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측 "촬영 계획 없다", 강경준과의 관련 기촬영은 논의 예정

매일이슈5 2024. 1. 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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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소속사, 불륜 소송에 '조심스러운 입장' 표명"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고정 출연 배우인 강경준이 상대방에 대한 상간남 혐의로 피소되어 사건이 사실로 확인된 가운데, 드라마 측이 입장을 밝혔다.

 

 

 

 

 

4일 KBS2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현재 강경준과 관련된 기촬영이 없으며, 현재까지 촬영 계획이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촬영 계획은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에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은 강경준이 상대방에게 불륜 및 상간남으로 지난해 12월 26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한 후의 발전에 대한 것이다. 해당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가 유부녀임을 알면서도 부정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5,000만 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강경준 소속사는 이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해당 소속사는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지만,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강경준은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은 배우 장신영과 연인으로 발전하며 2018년 결혼했다. 

현재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특히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강경준에 대한 이번 논란이 어떻게 해결될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연초부터 불거진 논란에 대한 강경준과 소속사의 구체적인 대응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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