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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의 새로운 길, 온라인 대환대출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확대

매일이슈5 2024. 1. 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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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혁신의 새로운 길, 온라인 대환대출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로 확대

디지털 금융의 혁신, 온라인 플랫폼으로 실현되는 아파트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새로운 길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이후 아파트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도 대환대출이 더욱 손쉬워진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영업점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의 대환 절차가 간편화됩니다.

 

 

 

 


금융위원회는 8일 대환대출 인프라를 이용하는 대상 대출 상품을 9일부터 아파트 주담대로 확대하고, 이달 말부터는 전세대출까지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31일에 구축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금융당국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대환 인프라에는 총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34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향후 참여 기관이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주담대의 경우, 7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16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금융소비자는 해당 플랫폼과 금융회사의 자체 앱을 통해 기존대출을 조회하고 대환 대출의 조건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에 대해서도 4개의 대출비교 플랫폼과 14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하며, 금융소비자는 해당 앱을 통해 간편하게 대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회사 간 대출자산의 급격한 이동을 방지하기 위해 참여 금융회사별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주택담보대출의 취급 한도를 설정하고, 금융결제원 및 업권별 협회 등과 함께 대환대출 인프라 이용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대출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급격한 자산 이동을 조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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