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뉴스

한동훈 위원장, 부산 야구장 논란 해명! 2008년의 추억과 응원의 순간

매일이슈5 2024. 1. 12. 12:18
반응형

한동훈 위원장, 부산 야구장 논란 해명! 2008년의 추억과 응원의 순간
한동훈의 부산 시절, 봉다리 응원과 증거 사진으로 밝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 사직구장에서 2008년에 야구를 관전한 사진을 공개하여 논란에 대응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전 날부터 야권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부산 사직 야구장 관람은 거짓말'이라는 의혹에 대한 반박으로 이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공개한 이 사진은 한동훈 위원장이 검사 시절인 주홍색 쓰레기봉투를 착용하고, 지인들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봉다리 응원'으로 알려진 2008년 당시 부산 사직구장에서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러한 응원 방식은 당시 그의 활동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었다.

 

 


한동훈 위원장은 이에 대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2년 동안, 그리고 2020년에도 두 번에 걸쳐 부산에서 살았다"며 부산에서의 다양한 추억을 간략하게 언급했다. 그는 짧은 인사말에서 자세한 소개가 어려울 정도로 부산에서의 생활이 풍부했다고 덧붙였다.

 



한동훈 위원장은 지난 1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원 간담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권 시절 좌천되고 부산에서 생활했던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 시절이 참 좋았다. 매일 저녁 송정 바닷길을 산책하고, 서면의 기타학원에서 기타를 배우며, 사직에서 롯데 야구를 관람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프로야구가 무관중으로 진행된 점을 지적하는 게시물이 나왔다. 이에 김어준 씨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해당 게시물을 언급하며 이 문제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이와 같은 논란 속에서 한동훈 위원장은 부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활동을 설명하고 의혹에 대한 반박을 시도하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