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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혁신의 선봉, 케이뱅크 IPO 재추진 소식!

매일이슈5 2024. 1. 19.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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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함께하는 혁신, 케이뱅크의 IPO가 시작된다.
재도약의 계기, 케이뱅크 IPO - 성공을 향한 첫걸음

 

 

 

 

 

 

 

 

인터넷전문은행 중 국내 최초로 시작된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 재추진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9일, 케이뱅크는 이사회에서 IPO 추진 안건을 의결하고, 이를 통해 본격적인 상장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후 연기된 상황에서 다시 진행되는 것으로, 금융 시장과 기업 자체에 큰 주목을 끌고 있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에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한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최근까지 고객 수와 재무성과에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고객 수는 953만명에 이르며, 지난해 수신잔액은 3조7500억원에서 19조60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여신잔액은 2조9900억원에서 13조8400억원까지 상당한 향상을 기록했다. 특히, 2021년에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실적을 달성하였고, 2022년에는 8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3분기까지 38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이번 IPO를 통해 케이뱅크는 더 넓은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며 도약의 발판을 다질 계획이다. 

케이뱅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본을 통해 영업 근간을 강화하고, 혁신금융과 상생금융 분야에서 인터넷은행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장은 "IPO는 케이뱅크가 고객을 향한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케이뱅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2년 9월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였으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연기된 상태였던 케이뱅크의 IPO가 다시 추진되면서, 기업과 시장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의 금융 시장 환경과 기업의 안정적인 실적 토대 위에서 다가오는 IPO는 케이뱅크가 금융 혁신과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과제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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