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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해군 무장화 강조, 북한의 국가 핵전략 무력 건설에 대한 새로운 전환

매일이슈5 2024. 1. 29.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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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어제 잠수함 발사 순항미사일 지도…핵잠 건조 파악"


 

 

 

 


최근 북한에서 진행된 잠수함발사순항미사일(SLCM) 시험발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하에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에서 29일 보도한 내용으로, 김 위원장이 신형 미사일인 불화살-3-31형의 시험 발사를 직접 지휘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미사일의 비행 중 목표를 섬에 명중 타격시키는 등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미사일의 비행 거리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각 미사일이 7,421초와 7,445초 동안 동해 상공을 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김 위원장은 핵잠수함 건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발표했다. 이에 대해 신문은 "핵동력 잠수함과 기타 신형 함선 건조사업과 관련된 문제들을 협의하고, 해당 부문들이 수행할 과업과 국가적 대책안을 밝혔으며 중요한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해군의 핵 무장화를 절박한 시대적 과업으로 규정하며 국가 핵전략 무력 건설의 중핵적 요구로 보고 있다. 그는 군 핵 무장화와 국가 핵 억제력의 작용 공간을 다각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나아가야 할 강령적 과업들을 제시했다. 

 

 

 

 

이러한 북한의 동향은 국제사회에 큰 주목을 받아오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향후 대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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