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뉴스

현물 ETF 최고 거래량 터지자 비트코인, 8800만원선 돌파

매일이슈5 2024. 2. 29. 11:53
반응형

' 즐거운 비명 ' 비트코인… 현물ETF에 개인투자자 몰려 거래 폭증

 

비트코인,  10.66% 상승한 8742만원
비트코인 현물 ETF,  역대 최고 거래량

 

 

 

 

 

 

 

가상자산 시장에서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29일 새벽에 한때 8800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뒤에도 지속적인 폭풍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이러한 높은 가격 상승세는 현재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9일 오전 8시40분 기준으로 빗썸과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의 가격은 각각 8740만원과 8742만원으로 전일 대비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9.17% 뛴 6만2165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더리움도 빗썸에서 2.58% 상승한 476만원, 업비트에서는 6.38% 상승한 475만원, 코인마켓캡에서는 5.21% 상승한 3407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가상자산 중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랠리가 이어지는 배경에는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 있습니다. ETF 거래량의 증가는 장중에 비트코인 현물에 대한 구매 수요를 높여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워처구루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이 75억 달러를 돌파했고, 이는 평소 거래량의 두 배 이상입니다."

 

 

 

이로써 현재 비트코인 시장은 과도한 탐욕 수준을 나타내는 '극단적 탐욕(Extreme Greed)' 지수인 80점을 기록하며 높은 투자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날(82점)보다는 낮은 수치이지만, 여전히 높은 탐욕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변동성과 위험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