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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첫 AI노트북 갤럭시북4, 국내 10만 대 판매

매일이슈5 2024. 3. 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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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인공지능 노트북 '갤럭시북4' 시리즈, 출시 9주 만에 10만 대 돌파! "

" 갤럭시북4 울트라,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탑재로 국내 시장 승부수! "

 

 

 

 

 

 


최근 삼성전자가 선보인 인공지능(AI) 노트북 '갤럭시북4' 시리즈가 출시 9주 만에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달 말에 10만 대의 판매량을 돌파하여, 전작보다 6주나 빨리 이 기록을 달성했다고 3일 삼성전자가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해외 판매처를 확대하며 AI 노트북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하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핵심은 고급형 제품인 '갤럭시북4 프로'가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강력한 AI 퍼포먼스와 뛰어난 사용성에서 비롯된 결과"로 분석했다. 이 노트북은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와 함께 인공지능 연산 성능을 향상시키는 신경망처리장치(NPU)를 탑재한 '코어 울트라'를 채용하여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갤럭시북4'는 스마트폰 '갤럭시S24'에서 녹음한 음성을 신속하게 문자로 변환해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PC에서 스마트폰 연락처를 검색하는 등 갤럭시 생태계를 강화했다는 삼성전자의 설명이 돋보인다.

 

 

 

 

 

 

 

 


이에 더해 삼성전자는 북미, 유럽, 인도에 이어 이달 중남미에도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며, 시리즈 최고급형 제품인 '갤럭시북4 울트라'를 이달 11일부터 20일까지 국내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엔비디아의 외장 그래픽카드 'RTX 4070'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이처럼 '갤럭시북4' 시리즈의 높은 판매량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따른 다양한 전략은 삼성전자가 AI 노트북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이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삼성전자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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