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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축 원룸 평균 월세 100만원 넘었다… 1년새 9% 상승

매일이슈5 2024. 3. 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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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올해 2월 수도권 원룸 연식별 평균 월세 분석
준공 5년 이내 서울 신축 원룸 평균 월세 101.5만 원

 

‘10평 원룸’  서울 평균 월 100만원…  청년 주거 부담 가중

 

 

 

 

 

 

서울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수년간의 논란과 조정을 거쳐 왔으며, 특히 소형 주택의 월세는 고점을 찍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에는 신축 연립·다세대 원룸의 월세가 특히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신축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가 100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준공 5년 이하인 원룸은 이전 기간 대비 9% 상승한 101만5000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경기와 인천 지역의 경우 월세가 서울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서울 월세가 경기보다는 약 1.6배, 인천보다는 약 1.9배 높았습니다. 연식별로 살펴보면, 5년 초과∼10년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이 가장 높은 월세를 기록했으며, 이어서 20년 초과∼30년 이하 연령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주거 환경을 중시하는 MZ세대의 증가로 신축 원룸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전망이지만, 서울 지역의 월세가 100만원을 넘어선 것은 실제 주거자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동산 시장의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관련 정책의 필요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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