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당 홈피에, 신장식 불륜 의혹 게시글 올라왔다 삭제

"신장식,  내 아내와 불륜"  조국당 홈피 의혹글 올라왔다 삭제

 

조국당   "개인사 입장 없다"

 

 

 

 

상대 여성 남편으로 보이는 사람이 작성한 글

20년 전 신장식 후보 불륜으로 이혼했다 주장

 

 

 

 

 

 

 

 

 

 

22대 총선에서 당선된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에게 20년 전의 불륜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민주노동당 여성 간부의 전 남편인 작성자 A씨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과 과거 불륜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이혼 후 위자료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당시 신장식이 "두 사람의 관계는 정리되었고 동지적 관계로 함께 일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A씨는 당선인이 국민의 대표자로서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글이 조국혁신당 홈페이지에 게시되었다.

 

 

 

신장식 당선인은 언론의 연락에 응하지 않았으며, 조국혁신당 측은 당선인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입장을 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불륜 의혹에 대한 해명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