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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하철 노동쟁의 2차 총파업 예고, 파업 배경과 대화의 향방

매일이슈5 2023. 11.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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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2차 총파업 예고

2. 공개된 계획

3. 파업 일정

4. 파업 배경

5. 대화 불발

6. 불만 표명

7. 경고

8. 2차 파업 참여

9. 쟁점 : 인력 감축

10. 사측 :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주장.

11. 노조 입장

12. 서울시의 입장

13. 예정된 채용 계획 보류

 

 

 

 

 

 

 

 

 

 

 

 

1.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2차 총파업 예고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 1∼8호선을 운영하는 조직, 다음 주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2. 공개된 계획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2차 파업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3. 파업 일정
파업 예정일은 22일로 확인되었습니다.

 

 

 

 

 


4. 파업 배경
노조는 대규모 인력 감축안에 반발하여 지난 9∼10일 이틀간 경고 파업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5. 대화 불발
노사 대화는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합의점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6. 불만 표명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서울시와 공사는 갑자기 강력 대응 기조로 돌변했다"며 "안전 인력 공백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7. 경고
서울교통공사노조는 10일에는 복귀했지만, 입장 변화가 없을 경우 내일 수능 특별수송 종료 후 2차 전면 파업을 진행할 예정임을 경고했습니다.

 

 

 

 

 


8. 2차 파업 참여
2차 파업이 실현되면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조가 참여할 예정이며, 다른 노조들은 불참 또는 동참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9. 쟁점 : 인력 감축
노사 간의 핵심 쟁점은 인력 감축입니다.

 

 

 

 

 


10. 사측 :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인력 감축이 필요하다고 주장.
노조 측: 인력 감축이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감축안 철회를 요구.
사측 제안 : 사측은 최종 교섭에서 기존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하반기 신규 채용 인원을 660명으로 늘리겠다는 안을 제시

 

 

 

 

 


11. 노조 입장
통합노조는 수용, 서울교통공사노조는 수용 불가를 입장으로 표명.

 

 

 

 

 

 

 


12. 서울시의 입장
서울시는 "명분 없는 파업을 즉시 철회하라"고 촉구하며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것을 경고하였습니다.

 

 

 

 

 

 


13. 예정된 채용 계획 보류
노조의 파업에 따라 공사는 하반기 예정이었던 신규 채용 계획을 전면 보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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