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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관 부인 진은정씨의 첫 공개 행사, 범죄피해자 지원에 주목

매일이슈5 2023. 11. 1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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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부인 진은정씨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나와 활동한 가운데, 그녀의 공개 행보가 정치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진씨는 서울대 법대 출신이며, 현재는 미국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진은정 변호사는 서울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6년에는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현재는 미국에서 근무하면서 환경과 소비자 보호 분야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국제적인 배경에서의 경험이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딸은 미국의 명문대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 재학 중입니다.

 

 

 

 

 

 

 

 

 

 

 

 

 

 


진씨는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을 위한 방한용품과 생활용품 10종을 담은 선물 세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녀의 사회봉사 정신과 인간미를 강조하고자 하는 의도가 엿보이며, 이로써 대중들은 그녀의 공개 행보를 통해 정치뿐만 아니라 사회봉사 분야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동훈 장관은 법무부와 서울시가 협약한 범죄피해자를 위한 솔루션 센터에 대한 업무 협약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인의 봉사활동에 대한 질문에 "국무위원 가족은 적십자 관련 봉사활동을 오래전부터 모두 다 해왔다. 통상적인 활동 같다"며 정치적 해석을 일축했습니다. 이로써 그의 가족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인 관심에 대해 일정 부분은 경계하고 있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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