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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 시작됐다… 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매일이슈5 2024. 4. 25.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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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훈풍 시작됐다…  SK하이닉스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2.8조 '깜짝 실적'…  낸드 흑자 전환

 

 

 

 


" 반도체 산업의 향방을 결정한 SK하이닉스의 신호 "

" SK하이닉스의 성장 전략 : HBM과 AI 메모리로의 집중 "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반도체 업황의 개선과 실적 반등을 이룩했다. 이는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한 후, 1분기부터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기 시작한 결과로 볼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12조4296억원, 영업이익 2조88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144.3% 증가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이러한 실적 향상은 HBM과 AI 메모리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제품 판매량 증가와 수익성 중심 경영에 따른 결과로, 특히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34% 증가했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낸드와 D램의 고정거래 가격이 상승하며 1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반도체 업계는 AI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하반기부터 일반 D램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SK하이닉스의 실적 향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맞춰 HBM3E 공급을 늘리고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D램과 HBM 양대축의 투자를 확대하여 시장 주도권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메모리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면서 투자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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