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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링크플레이션 현상에 대한 실태조사 시작, 정부의 물가 안정화 노력은?

매일이슈5 2023. 11. 1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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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슈링크플레이션 정부 엄중히 인식"

2.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정부의 인식

3. 실태조사와 제보센터 설립

4.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

5. 물가안정 노력 강화

6. 관세 인하 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

 

 

 

 

 

 

 

 

 

 

 

 

 

 

 

1.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슈링크플레이션 정부 엄중히 인식"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작하는 정부. 슈링크플레이션은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리면서 제품 용량을 줄이는 업계의 전략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2.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정부의 인식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오전 서울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비상경제차관회의 겸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용량 축소 등을 통한 편법 인상,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많다"며 "정부에서도 중요한 문제로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실태조사와 제보센터 설립


"11월 말까지 한국소비자원을 중심으로 주요 생필품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신고센터를 신설해 관련 사례에 대한 제보를 받도록 하겠다"고 김 차관은 전했습니다.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제고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4.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 가동


김 차관은 "정부는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범부처 특별물가안정체계를 가동하면서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5. 물가안정 노력 강화


"아직 물가 수준이 높고 중동 사태 향방, 이상기후 등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최근의 물가 개선 조짐들이 확대되도록 물가안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6. 관세 인하 계획 및 제도개선 방안


염료·생사(生絲), 식품용감자·변성전분 등에 대하여 "업계 건의를 받아 인하된 관세를 내년에도 지속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계란의 경우 산지 고시가격이 수급 여건을 신속히 반영하도록 유도하는 동시에 공판장과 온라인 도매시장을 활용한 제도개선 방안을 12월 중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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