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부처님 오신날 행사서 조국과 악수… 5년 만에 공식 첫 대면

尹대통령,  부처님오신날  행사서 조국과 악수…  5년 만에 공식 첫 대면

 

"반갑습니다"   尹대통령,   조국 대표와 5년 만에 공식석상 악수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만나 악수한 상황이 보도되었다.

 

 

 

 

윤 대통령은 부처님 오신 날인 이날 조계사 대웅전 앞 특설 법단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하고 퇴장하는 길에 조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이 때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악수하며 눈인사를 하였으며, 특별한 대화는 없었다.

 

 

 

 

 

 

 

 

 

 

조 대표 측은 윤 대통령이 "반갑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으며, 이는 2019년 7월 이후 윤 대통령과 조 대표가 공식 석상에서 만난 첫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조 대표와 공식 석상에서 만난 것은 문재인 정부에서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후 처음이라고 전달되었다.

 

 

 

이날 봉축 법요식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 등과도 악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