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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콩쥐가 이겨 현실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유지

매일이슈5 2024. 5. 30.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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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법원 판단 존중,  민희진 독립 모색은 분명… 법적 후속 절차 나설 계획" 


"하이브,  콩쥐가 이겨"  현실됐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 유지

 

"민희진  vs  하이브 : 법원의 결정과 그에 따른 하이브의 입장"

 

 

 

 



법원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한 것과 관련하여, 하이브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하이브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며,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사내이사 해임안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하이브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민희진 사내이사 해임안에 대해 찬성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이번 결정에서 법원이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어도어 지분을 매각하게 만들고,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하려고 시도한 점을 명시한 것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를 밟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법원의 결정으로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게 되었고, 하이브는 이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며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해임안에 찬성하지 않기로 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독립적 지배 시도에 대한 법원의 판단을 반영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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