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입성 이정재, 韓 제다이 탄생 애콜라이트

K - 제다이의 등장…  이정재,  '스타워즈'  세계관으로 진출

 

디즈니+  '애콜라이트'  언론시사 : 이정재의 새로운 도전과 비하인드 스토리

 

스타워즈 세계관에 등장한 한국의 제다이 : 이정재의  '마스터 솔'  역할 분석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6월 5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이정재가 출연해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으며, 특히 그의 'K-제다이' 변신이 큰 주목을 받았다.

 

 

 

 

 

 

'애콜라이트'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 동안 벌어진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이다. 

이정재는 제다이 '마스터 솔' 역을 맡아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쫓는 역할을 한다. 이정재는 이번 작품에서 제다이 역할을 위해 여러 영화와 TV쇼를 다시 보며 연구했으며, 특히 리암 니슨이 연기한 제다이 캐릭터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촬영 준비 과정에서 이정재는 영어 대사를 소화하기 위해 영어 선생님과 대사 코치의 도움을 받아 4개월간 연습했다. 그는 첫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하면서 느낀 어려움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또한, 이정재는 제다이 역할에 동양인이 캐스팅된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이 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였다. 그는 '스타워즈' 팬들이 작품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다고 이해했다.

 

 

 

 

 

 

 

이정재는 '스타워즈' 같은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했다. '애콜라이트'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되어 이날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첫 공개되었으며, 이정재의 'K-제다이' 변신이 앞으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