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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발언 논란, 최강욱 전 의원의 해명과 민주당의 대응은?

매일이슈5 2023. 11. 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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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정부에 대한 독특한 비판을 펼치며 정치적인 혼란을 더 했습니다. 그는 광주에서 열린 민형배 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민주당이 김건희 주가 조작 특검에 협력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최 의원의 이러한 발언은 그의 과거 성희롱 의혹과 당 징계를 받은 경험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는 "검찰 공화국"이라고 주장하며, 정부의 권력 견제와 균형 부족을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현재의 정치 상황을 영국의 소설 '동물농장'과 비교하며, 그 속의 동물들과 유사한 모습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러나, 최 의원의 "암컷이 나와서 설친다"는 발언은 여성을 비하하는 것으로 해석되었고, 여론의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청년 비하 논란의 현수막에 대해 이미 사과한 상황에서 더욱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근 공개된 현수막은 20대와 30대를 대상으로 정치와 경제에 대한 무관심함을 표현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이 발언은 김 의원, 민 의원, 그리고 청중들로부터 웃음을 받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의 중요 인물들이 함께 웃는 모습이 보고되었는데, 이는 민주당 내에서 정서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 의원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하면서, "암컷"을 비하하는 의도가 아니라 "설친다"는 표현이 "암컷"을 지칭하는 것뿐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발언은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으로 해석되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미 사과한 민주당에게는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 의원의 발언은 민주당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어, 앞으로의 정치적 흐름에 대한 주목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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