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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소추안 재추진, 민주당의 명확한 입장

매일이슈5 2023. 11. 21.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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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정섭 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 발의에 관해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8일에 제출했던 탄핵안을 철회했으니, 그 안을 재추진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영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정섭 차장검사에 대한 직무배제는 늦어도 너무 늦은 것이라 생각한다. 진작 했어야 할 것들"이라고 밝혔다.

 

 

 

 

 

윤 원내대변인은 또한,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구성을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위원장은 국민의힘이며, 간사는 진성준 의원, 위원으로는 정성호, 서영교, 오기형, 이정문, 전용기, 홍정민 의원이 구성되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현재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청년패스와 요양 간병비 건강보험 관련 현장 간담회 등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청년 비하' 현수막 논란과 최강욱 전 의원의 여성 비하 발언 등이 주요 이슈로 소개되었으나, 윤 원내대변인은 "원내지도부에서 논의된 건 없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였다.

 

 

 

 

 

 

 

 

 

 

 

 

 

 

또한 일부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을 제기한 것에 대해 "개별적 발언들을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논란이 될 수 있는 발언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은 선거법 개정과 관련 위성정당 방지법을 당론으로 추진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정개특위에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야 간 협의가 필요하다면 진행할 생각이고, 위성정당 방지 관련 법안들은 제출된 게 있기 때문에 당에서도 제출된 법안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당은 23일에 국회 본회의 전 의원총회를 열어 검사 탄핵소추안 등을 포함한 대응 기조를 논의할 예정이다. 이러한 일련의 활동들로 더불어민주당은 다양한 이슈에 대응하고, 민주주의를 강화하며, 국민의 이해를 도모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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