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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서 마을버스가 가건물로 돌진… 승객 12명 경상

매일이슈5 2024. 6.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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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버스 사고  :  파장동 가건물 돌진으로 12명 경상


경기 수원 마을버스 사고  :  음주 운전 아냐,  운전기사 건강 이상

 

 

 

 

 

 

 

 

29일 오전 7시 55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여러 명의 승객이 다치고,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고는 마을버스가 운행 중 갑자기 가건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도 버스가 돌진한 가건물은 장안구청 환경미화원 쉼터였고, 당시 안에 사람이 없어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즉시 버스 기사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으나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 조사 결과, 마을버스 운전 기사는 사고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기사의 건강 상태와 사고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 수원시에서 발생한 마을버스 사고는 다행히 큰 인명 피해 없이 마무리되었으나, 승객 12명이 경상을 입는 등 불안감을 조성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있으며, 운전 기사의 건강 상태가 사고에 미친 영향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운전자의 건강 상태 점검 및 안전 관리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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