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마을버스 사고 : 파장동 가건물 돌진으로 12명 경상경기 수원 마을버스 사고 : 음주 운전 아냐, 운전기사 건강 이상 29일 오전 7시 55분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운행 중이던 마을버스가 가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여러 명의 승객이 다치고,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사고는 마을버스가 운행 중 갑자기 가건물로 돌진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2명이 경상을 입었다. 다행히도 버스가 돌진한 가건물은 장안구청 환경미화원 쉼터였고, 당시 안에 사람이 없어 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즉시 버스 기사의 음주 여부를 확인했으나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