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연예인 15

김성주의 안정된 미소, 박규영의 경쾌한 에너지로 채워지는 '2023 MBC 연기대상'

‘2023 MBC 연기대상’의 MC로 김성주와 박규영이 선발되어, 이번 시상식이 예상보다 더욱 화려하고 기대되는 이벤트로 떠오르고 있다. 이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시청자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한 드라마 작품들을 회고하는 자리로,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수상 기대에 쏠리고 있다. 김성주는 2019년부터 'MBC 연기대상'의 MC 자리를 지켜온 베테랑으로, 이번에는 5년 연속으로 진행자로 선정되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깔끔한 생방송 진행 실력과 유쾌한 입담으로 매년 높은 평가를 받아온 그는 올해도 명품 진행으로 시상식을 빛낼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박규영은 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의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캐릭터를 소화한 그의 연기력은 안방 시청자들에게 따..

연예뉴스 2023.11.30

이소라의 새로운 토크쇼 '슈퍼마켙 소라', 첫 회에 특급 게스트 신동엽의 출연 확정!

이소라와 신동엽이 23년 만에 재회하는 소식이 전해져, 신규 웹 예능 '슈퍼마켙 소라'에서 이들의 만남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1997년부터 시작된 열애는 2000년 결별되었지만, 이들은 톱모델이자 톱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시기 동안 공개 열애를 했던 만큼, 대중에게는 여전히 각인된 관계다. 티저에서는 신동엽이 "우리가 헤어진 게 2000년도인가?"라며 "스친 거 말고는 23년 만에 만난 거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의 재회에 대한 감회를 전했다. 이소라는 "오늘 지금 이 자리가 너무 비현실적이다. 이렇게 만난 게 이상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들의 재회에 대한 놀라움을 나타냈다. 또한, 신동엽은 "초대해준 게 고맙다고 생각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술상을 마주하고 앉은 두 사람은 건배를 ..

연예뉴스 2023.11.29

거미의 사랑 이야기, 조정석과의 특별한 만남과 고백 과정 공개

가수 거미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여 남편인 배우 조정석과의 연애사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녀는 이 프로그램에서 "결혼 2년 만에 열애 기사가 나왔고, 조정석이 먼저 고백했다"며 두 사람의 만남과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거미는 조정석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가수 영지와 한 자리에서 처음 만나게 됐다. 시작은 좋은 오빠 동생 사이였다"고 설명했다. 당시 조정석이 '여자를 만나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시기에, 거미는 가끔 연락이 먼저 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조정석이 자신이 일하는 자리에 오라고 부르자 마음이 끌렸다고 전했으며, "그때 반해버렸다. 남자다운 사람을 좋아한다. 평소엔 다정하고 섬세한데, 그 순간 보니 굉장히 상남자더라"고 말했다. 거미는 조정석의 바쁜 스케줄 속..

연예뉴스 2023.11.29

연예계의 또 다른 이영애? 이영애 딸의 예술 중학교 진학 소식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이영애가 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녀의 변치 않는 외모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였습니다. 이영애는 4,5살부터 예쁜 외모를 인정받아왔다며 그당시 사람들이 혼혈 아닌가 하며 찾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현재 쌍둥이 아들과 딸이 있는데, 아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이며, 내년에는 중학교에 진학할 예정입니다. 그녀의 딸은 예술 중학교에 진학하려는 모습에 '연예인 DNA'가 묻어나오는 것 같다며 딸이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 것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딸이 노래를 좋아해 성악을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영애는 딸의 섬세한 성격과 독특한 에피소드를 들려주었습니다. 딸이 외출하는 그녀를 철저히 스캔하며 "그 모습으로 나가려고?"라고 말하는 것,..

국내뉴스 2023.11.27

청룡영화상 수상의 순간, 이병헌이 전한 가족에 대한 약속

배우 이민정이 자신의 남편 이병헌이 수상한 순간을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병헌의 모습을 담은 화면을 올리며 "Birdie와 기쁨을"이라는 감성적인 글을 남겼다. 이날의 수상은 이병헌이 주연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인한 것이었는데, 이를 통해 그는 엄태화 감독과 동료 배우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동시에 아내 이민정의 임신 소식을 기뻐하는 소식을 전했다. 이병헌은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을 버디라고 지었다"라며 가족의 새로운 멤버에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이병헌은 또한 이 순간을 아내와 첫째 아들, 그리고 기다리던 둘째 아이와 함께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그는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씨..

연예뉴스 2023.11.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