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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 여자화장실에 몰카 설치한 정신 나간 군간부

매일이슈5 2024. 7.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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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대 여화장실   '몰카'  설치한 군간부…  10여 명 피해 확인

 

여자 화장실 몰카 사건,   군 간부 구속 및 수사 진행 상황

 

육군,  수사결과 따라 엄정하게 후속처리할 것

 

 

 

 

 

 

 


육군 신병교육대 내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여군과 민간인 10여 명이 피해를 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군 당국의 조사 후 민간 경찰로 이첩되었다.

 

 

 


지난 2월 육군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군 당국은 즉시 조사를 시작했으며, 사건을 민간 경찰에 이첩했다. 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이 사건의 피의자는 해당 부대 간부로 밝혀졌다. 경찰은 5월 말 피의자를 구속하여 추가 몰래카메라 영상 유무와 영상 유포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는 여군뿐만 아니라 부대를 방문한 민간인 여성도 포함되어 있었다. 민간인 피해자들은 지난 4월 중순부터 경찰에 출석하여 피해 사실을 확인했다. 일부 피해자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공중화장실 이용을 꺼리는 등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육군 신병교육대 여자 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사건은 군 간부의 범행으로 밝혀졌으며, 현재 민간 경찰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군 당국은 민간 경찰의 수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후속 처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군 내부의 보안 문제와 피해자들의 심리적 피해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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