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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사상, 시청역 사고 운전자 입건… 경찰 내부 블랙박스 등 확보

매일이슈5 2024. 7. 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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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사상'  시청역 사고 운전자 입건…  경찰 "내부 블랙박스 등 확보"

 

9명 사망하고 6명 다쳐,   60대 후반 운전자 입건 조사 중

 

운전자 급발진 주장…   주변상황 및 차량 조사

 

서울 시청역 참사,  목격자 증언과 경찰 수사 현황

 

 

 

 

 

 


서울 중구 시청역 부근에서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9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친 사건이 발생했다. 60대 운전자가 입건된 가운데, 이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 사고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고 상황과 수사 현황을 설명했다. 60대 운전자는 현재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되었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에 대해서도 조사할 예정이다. 운전자는 40년 운전 경력을 

가진 시내버스 기사로, 사고 당시 음주 및 마약 투약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부상을 입었으며 도주가 불가능한 상태였다.

 

 

 

 

 

 

 

 


경찰은 사고 현장의 CCTV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여 조사 중이며, 사고 차량은 증거 보존을 위해 국과수로 

이동되었다. 사고는 시청역 교차로에서 발생했으며, 차량이 일반 시민 10여 명을 들이받았다. 사상자는 총 15명으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6명이다. 사망자 중에는 시청 직원, 은행원, 병원 직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 차량은 다른 차량들을 잇따라 들이받고 인도로 돌진하여 보행자들을 덮쳤다. 

사고 당시 상황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에서도 차량이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은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60대 운전자의 급발진 주장과 관련된 조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사고 현장의 증거와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가 밝혀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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