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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역사상 가장 늦은 개원식의 의미와 과제

매일이슈5 2024. 9. 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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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역사상 가장 늦은 개원식의 의미와 과제

 

'최장 지각 · 대통령 불참'   국회 개원… 禹 "정부, 국회 존중해야"

 

"22대 국회,  늦게 열린 개원식에서 강조된 협치와 민생 해결"

 

 

 

 

 

 

 


22대 국회는 임기 시작 후 약 석 달 만에 개원식을 열었으며, 이는 제6공화국 체제 이후 가장 늦은 개원식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개원식에 불참한 것도 이번이 처음으로, 개원식 자체와 대통령의 불참이 주목받았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개원식에서 국회의 늦은 개원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며, 국회의 본연의 역할인 입법 강화와 행정부 견제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개원식 불참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정부에 책임 있는 자세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개헌 논의와 선거제도 개혁, 민생 법안 처리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국회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우 의장은 개헌에 대해 윤 대통령과의 대화를 제안하며, 늦어도 내후년 지방선거까지 개헌 국민투표를 실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에 대해서도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과 의료 대란 등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지적하며, 협치와 민생 현안에 대한 신속한 결과 도출을 주문했습니다.

 

 

 

 



22대 국회 개원식은 이례적으로 늦게 열렸으며, 대통령의 불참이라는 상황 속에서 국회의장은 정부와의 협력을 강조하며 개헌, 선거제도 개혁, 민생 문제 해결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국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국회가 늦게 시작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국민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감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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