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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군의관 250명 응급실 진료 위험 기관에 집중 배치

매일이슈5 2024. 9. 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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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위기 대응 : 정부,  군의관과 공보의 250명 긴급 배치"

 

"응급의료 시스템 안정화 : 군의관과 공보의 파견으로 대응 강화"

 

4일 군의관 배치,  9일부터는 위험기관 중심 군의관·공보의 235명 파견

 

정부  "전체 응급실 99%,  24시간 운영

 

 

 

 

 

 

 


정부는 응급실 운영이 제한된 의료기관에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 약 250명을 배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응급의료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긴급 대책의 일환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전체 응급실의 99%가 24시간 운영 중이지만, 일부 병원의 운영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사를 위험도가 높은 의료기관에 집중 배치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5명의 군의관이 먼저 배치되고, 이어서 추가로 235명의 인력이 파견될 예정입니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포함해 중증 진료를 담당할 수 있는 인력이 우선적으로 배치될 것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인력 배치 외에도 의료기관의 인력 유지와 외부 인력 채용을 지원하기 위해 수가 인상과 인건비 지원 등의 대책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응급실 전문의 진찰료와 후속 진료에 대한 가산 정책도 함께 추진됩니다.

 

 

 

 


현재의 응급의료 상황은 평시에 비해 20-30% 정도 역량이 저하된 상태로, 의료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매일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지자체와 협력해 인력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응급의료 체계의 붕괴를 방지하고, 중증 환자들에게 필요한 진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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