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이선균 마약 의혹과 여실장의 블랙메일, 실화탐사대의 뒷이야기

매일이슈5 2023. 11. 24. 12:04
반응형

 

 

 

 

 

 

 

 

 

 

 

 

 

배우 이선균과 여실장의 카톡 내용


11월 23일 MBC '실화탐사대' 240회에서 이선균의 마약 스캔들이 다뤄졌다. 여실장은 이선균과의 관계를 빌미로 익명의 상대로부터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마약 전과 6범인 여실장은 협박범에게 1억 원을 요구당하며 이선균에게 협박 내용을 공유했다.
여실장은 "오빠번호 노출. 어느 대화까지 본지 모르겠어. 협박 문자와 돈 달라고"라고 이선균에게 전했다.
여실장은 협박범에게 3억 5천만 원을 지불했으며, 이선균의 최측근이 여실장에게 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은 3억 5천만원을 받았지만 1억원이 협박범에게 전달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

 

 

 

 

 

 

 

 

 

 

 

 

 

 

 


여실장과 유흥업소 관계


여실장과 이선균의 관계는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흥업소의 관계자는 여실장이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는 업소에서 일했음을 주장하며 해당 업소는 마약 사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해당 업소가 회원제가 아니며 술값이 싼 편이라고 주장했다.

 

 

 

 

 

 

 

 

 

 

 

 

 


여실장의 어머니와 돈 수령 과정


여실장의 어머니는 돈을 일부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정확한 돈의 용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돈은 이선균 측근이 직접 전달한 것이 아니라, 측근이 만나서 준 것이라고 어머니는 진술했다.
이선균의 측근은 여실장이 돈을 먹었다고 주장했다.

 

 

 

 

 

 

 

 

 

 

 

 


경찰 수사와 마약 혐의


이선균의 마약 혐의 입증이 어려워 경찰은 여러 검사를 시행했으나 모두 부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최근에는 다리털을 정밀 검사했지만, 마약류 감정이 불가하다는 의견을 받아 추가로 체모를 확보하여 정밀감정을 실시했다.

 

 

 

 

 

 

 

 

 

 

 


마무리


카톡 대화와 돈의 수령 과정에는 여러 모순이 존재하며, 이선균과 여실장 간의 관계에 대한 의심이 여전히 남아 있다.
경찰의 마약 혐의 입증에는 어려움이 있어 추가적인 수사가 필요하며, 여실장의 진술과 증언들이 모두 일치하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제작진과 기자들은 사건의 이상함에 주목하며 여실장이 직접 밝힐 진실을 기다리고 있다.
변호사는 해킹범의 소행, 배후 세력 여부, 여실장의 진실성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