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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2호골, 살라 14호골! 토트넘과 리버풀의 득점왕 경쟁 치열

매일이슈5 2024. 1. 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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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득점왕 경쟁 불꽃! 손흥민 vs 살라, 화려한 산실 뉴캐슬전 분석

 

 

 

 

 

 

 

 

토트넘의 손흥민과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간의 득점 경쟁이 점화되고 있다. 손흥민은 본머스전에서 시즌 12골을 터뜨리며 살라와 공동 2위에 올랐지만, 살라는 이틀 뒤 뉴캐슬전에서 13, 14호골을 넣어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시즌의 득점왕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버풀은 2일에 열린 EPL 20라운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살라의 투쟁으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4-2로 승리를 거두었다. 살라는 전반에서의 PK 실패를 극복하고 후반에는 PK를 포함한 2골로 팀을 이끌었다.

 

 

 

 



13승6무1패(승점 45)를 기록한 리버풀은 2위 애스턴 빌라(승점 42)를 제치고 1위를 지켰다. 

반면 뉴캐슬은 9위(승점 29)에 머물렀다.

 

 

 

 



 

 

 

 

 



손흥민이 아시안컵 참가와 마찬가지로 살라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로 인해 양 선수의 득점 경쟁은 잠시 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리버풀이 주도하며 전개되었지만, 첫 골은 후반에 나타났다. 특히 전반 22분 살라의 페널티킥 실패는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리버풀은 후반 4분에 다윈 누녜스의 훌륭한 패스를 통해 살라가 가볍게 선제골을 기록했다. 9분 후 뉴캐슬은 이삭이 역습으로 가볍게 동점을 만들었지만, 리버풀은 후반 29분에는 커티스 존스의 골로 다시 앞섰고, 후반 33분에는 살라의 도움으로 각포가 3번째 골을 터뜨렸다.

 

 

 



총력전을 펼친 뉴캐슬은 후반 36분에 스벤 보트만의 헤더로 1골 차이를 좁혔지만, 후반 41분 살라가 성공한 PK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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