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통 큰 플렉스! 황보라의 결혼식 소소한 뒷이야기

웨딩홀 투어부터 '통 큰' 아주버님까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미리보기

감동의 순간! 황보라의 결혼식에서 드러난 아주버님의 특별한 선물

 

 

 

 

 

 

 

 

 

황보라는 TV조선의 '조선의 사랑꾼'에서 이수민 가족과 '예비 사위' 원혁이 22일 오후에 방송될 에피소드에서 웨딩홀 투어를 갖는 장면에서 하정우에 대한 자랑을 했다. 

 

 

 

 

이수민의 어머니 김외선은 이 날 웨딩홀 투어를 통해 "아빠 하객들이 많으니까 웨딩홀이 아빠 맘에도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기대를 표현했다. 

 

 

 

 

김국진은 이용식 선배님이 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인물이라고 언급하며 이미 결혼식에 대한 걱정을 표시했지만, 구경한 웨딩홀은 74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큰 공간이었다.

 

 

이에 황보라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1000명이 넘게 참석해 웨딩홀 1, 2층을 전체 대관했다고 자랑했다. 

김지민은 김용건 선생님 지인과 하정우씨 지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참석했다고 언급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황보라는 놀랍게도 결혼식 비용을 아주 크게 지원한 '통 큰' 아주버님이 계셨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남편에게 전날에 "'형이 뭘 해주면 좋겠냐'고 물어봤는데, 남편은 계속해서 '없다'고 말하다가 마침내 '형이 결혼식 비용 내주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 최성국, 김지민 등은 하정우의 통 큰 플렉스에 대해 "대단하다, 엄청나네"라며 감탄했다.

 

 

결혼식에 대한 황보라의 이야기와 더불어, 이수민과 원혁 커플의 결혼식 장소 및 관련 사건들은 오는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27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