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과 이수민의 결혼식,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이 전하는 따뜻한 순간

원혁-이수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속 결혼 일정 공개!

이용식의 예상치 못한 제안, 원혁-이수민 결혼식은 언제?

 

 

 

 

 

 

 

 

 

결혼식 일정 확정,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속 원혁-이수민 가족 상견례

TV조선의 인기 프로그램인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원혁과 이수민의 결혼식 일정이 공개되었다. 

15일에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원혁과 이수민 가족의 상견례가 다뤄졌다.

 

 

이용식은 프로그램에서 결혼식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결혼식 날짜는 언제쯤으로 생각하시는지, 수민이 엄마랑 얘기해 봤는데 어르신들한테 한 번 여쭤보고 서로 의견을 나눠보는 게 도리라. 언제쯤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원혁의 아버지는 “방송에서 4월이 특별한 달이라고 했다. 4월에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생각하기에 그건 안 되고”라고 언급하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내 “4월달이면 어떨까”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용식은 당황한 모습으로 “그러면 저희집에서는 5월달이 어떤가 생각합니다”라며 “딱 중간으로 해서 4월 말이 어떤지”라고 제안했다.

 

 

 

 

 

 

 

 

상견례 중에는 스태프가 실시간으로 이수민이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사진을 전달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용식은 딸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보며 “대단해 내 딸. 잘 자랐다”고 감탄했고, 원혁 역시 눈물을 흘리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로써 '조선의 사랑꾼' 프로그램은 원혁과 이수민의 결혼식 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두 가족 간의 소중한 순간이 시청자들에게 공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