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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강렬한 에너지, 영화 '파묘'의 기대포인트와 개봉 확정 소식

매일이슈5 2024. 1. 2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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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현 감독의 새 작품 '파묘', 캐릭터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기대를 모으다

'파묘', 2월 22일 개봉…최민식·김고은, 압도적

 

 

 

 

 

 

 

 

 

 

 

영화 '파묘'의 개봉일이 쇼박스 측에서 확정되었다. 쇼박스는 23일에 "영화 '파묘'가 다음 달 22일 극장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영화의 캐릭터 포스터 4종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포스터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네 인물이 기이한 존재와 맞닥뜨린 상황이 포착되어 있다. 특히 최민식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데, 그는 풍수사 '상덕'으로 변신하여 표정 하나로도 강렬한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김고은의 변신도 주목할 만하다. 그는 원혼을 달래는 무당 '화림'으로 변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또한, 유해진은 긴장감을 높이는 장의사 '영근'으로 나타나며 예리한 눈빛과 치밀한 연기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이도현의 파격적인 비주얼도 두드러지는데, 무당 '봉길'의 옷을 입은 그가 경문을 외면하며 '험한 것'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관계자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에너지가 뿜어져 나온다"고 설명했다.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의 영화로,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의 감독인 장재현이 연출한 이 작품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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