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수, 원희룡 후원회장 맡아
" 계양을 바꾸다! 이천수와 원희룡, 새로운 도전의 시작 "
인천 계양에서 4월 총선에 출마할 예정인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의 후원회장으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한 배경과 의미를 살펴보면, 이천수와 원 전 장관 간의 깊은 인연이 총선 참패 이후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천수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중단으로 존폐 위기에 처한 제주여고 축구부를 격려차 방문하면서 처음 만났다. 당시 제주도지사였던 원 전 장관은 이를 계기로 이천수와의 깊은 우정을 형성하였고, 이번 계양 출마를 통해 정치 무대에서의 협력을 이어가기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천수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협력하여 인천 전역을 돌며 민주당을 지원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선수 시절 인천시장을 지냈던 송 전 대표와의 친분이 깊은 것으로 전해져, 그와 함께 하는 후원회장인 원 전 장관의 지원은 이천수에게 추가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천수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의 계양 출마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후원회장으로 선임된 배경은 그들 간의 깊은 우정과 인연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2016년의 만남을 통해 형성된 인연이 총선 참패 이후에도 지속되며, 인천에서의 민주당 지원과 함께 이번 계양 출마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앞으로 이 두 인물 간의 협력은 지역과 정치적인 영향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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