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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화성을 출마… 반도체벨트 공략

매일이슈5 2024. 3. 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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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분구된 화성을 출마… 이원욱은 화성정

반도체 산업 중심 경기 남부, 양향자와 함께하는 이준석의 비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경기 화성 출마 선언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이에 대한 분석이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경기도의회에서 발표한 '경기남부 첨단벨트 총선 전략'을 통해 동탄 분구 출마를 시사한 바 있으며, 반도체 벨트 형성을 위해 기존 의원들과 협력할 의향을 밝힌 상황이다.

 

 

 


이 대표는 반도체 벨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향자 원내대표와 이원욱 의원과 함께 화성을 중심으로 한 경기 남부 지역의 '반도체 벨트' 구축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화성 3개 지역구가 4개로 늘어난 총선 선거구 변화로 동탄 지역이 화성을과 정으로 분리되었는데, 이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을 펼치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 정으로의 이동이 예상되며, 이 대표는 동탄 분구에서의 도전에 최종 결정을 내렸다고 전해졌다.

 

 

 


민주당은 전 현대자동차 사장인 공영운을 화성을 총선 영입인재로 선정하였고, 국민의힘은 삼성전자 DS부분 연구원인 한정민이 공천을 신청했지만 아직 후보자를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로써 화성 지역에서의 총선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이준석 대표의 경기 화성 출마 선언은 지역의 중요성과 함께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집중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현역 의원들과의 협력을 모색하며 지역 발전과 반도체 산업 육성에 힘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영입 후보 선정에서 미정의 상황이지만, 이 역시 화성 지역에서의 치열한 총선 전투를 시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22대 총선에서 화성을의 정치적인 동향과 결과가 예민하게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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