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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매일이슈5 2023. 11. 1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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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빈대 출몰...전문가 "아직 확산 초기 단계

2. 빈대, 외부에서 들어올 때 주의해야

3. 빈대, 야행성이라는 특성

4. 빈대와 바퀴벌레의 차이

5. 서울시, 빈대 문제 심각하게 대응

6. 빈대, 2006년 이후로 국내 유입

7. 빈대에 물린 경우, 주의해야 할 점

 

 

 

 

 

1. 서울과 전국 곳곳에서 빈대 출몰...전문가 "아직 확산 초기 단계
서울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는 가운데, 전문가는 "아직 확산이 초기 단계를 지났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봤다. 현재 빈대 문제는 심각한 국내 공중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2. 빈대, 외부에서 들어올 때 주의해야
특히 외국에서 들어올 때, 관광을 위해 해외로 나갔을 때 가방에 묻어오는 경우들이 있다, "외국 여행을 할 때는 숙박업소 안에서 물건을 꺼낸 뒤 가방은 반드시 다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드립니다.

 

 

 

 


3. 빈대, 야행성이라는 특성
빈대가 야행성이라는 특징을 강조하며 밤이 되면 사람한테도 가지만, 숨을 곳도 찾기 때문에 곳곳으로 파고 들어간다. 가방이 열려있으면 생각하고 그쪽으로 들어갈수 있다

 

 

 

 

 


4. 빈대와 바퀴벌레의 차이
바퀴벌레가 한 마리 발견되면 수천마리가 있다고 얘기합니다. 빈대는 한 마리가 발견되면 얼마나 있다고 보면 되는가"라고 물었을 때, 바퀴벌레와는 다르게 빈대는 먹이 자체가 사람의 피라며 "밤에 자다가 화장실에 간다, 불을 딱 켰을 때 몸 주위에 있는 그게 다다. 다 나온다. 얘네들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보이는게 다 일것이다.

 

 

 

 


5. 서울시, 빈대 문제 심각하게 대응
서울시는 빈대 문제를 심각하게 다루고 있으며, 서울 용산구 서울역 쪽방상담소 입구에 '빈대주의'라는 문구와 함께 방제방법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쪽방촌, 고시원 등 주거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유형의 공동주택에 집중되는 상황을 감안해 위생 취약 시설 빈대 방제에 예산 5억원을 긴급 교부하고 빈대 발생 가능성이 높은 숙박시설, 목욕장, 찜질방 총 3천175곳의 전수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6.빈대, 2006년 이후로 국내 유입
빈대는 2006년 이전에는 거의 없었다며 "이후부터 미국과 캐나다에서 입국한 내국인, 귀국하는 유학생, 동남아시아에서 온 외국인들 등의 여행 가방을 통해 국내로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7. 빈대에 물린 경우, 주의해야 할 점
빈대에 물린 경우에 대해서 "빈대에 물리면 모기보다 훨씬 가렵다. 흡협량도 모기에 비해 7배 이상, 흡혈 시간도 짧게는 3분에서 길게는 10분 정도"라며 "한 군데만 흡혈하지 않고 세 군데 이상을 빨아 먹기에 많이 부풀어오른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빈대에 대한 대응이 진행 중이며, 국민은 빈대로부터의 예방을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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