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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서울 노총 주도 집회에 따른 교통 혼잡 예상

매일이슈5 2023. 11. 11.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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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  차  - 

 

1. 11월 11일 서울 노총 주도 집회에 따른 교통 혼잡 예상

 

2. 집회 일정

 

3. 교통 관리 계획

 

4. 교통정보 확인 방법

 

 

 

 

 

 

 

 

1. 11월 11일 서울 노총 주도 집회에 따른 교통 혼잡 예상

서울 도심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이 주도하는 정권 규탄 집회가 11월 11일에 열립니다.

양대 노총의 참여자 수를 합친 전체 규모는 30만명이 예상되며, 여의도와 마포 일대에서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과 퇴진운동본부는 3만5000명, 한국노총은 6만명을 모아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규모는 민주노총 20만명, 한국노총 10만명으로 추산되어 전체 참가자는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집회 일정

 

- 한국노총 : 오후 1시 ~ 2시30분, 여의도 파크원타워 앞 차로
- 민주노총 : 오후 2시 ~ 3시30분, 통일로 양방 차로
- 야권 단체 : 오후 3시30분 ~ 4시, 독립문 인근 (행진은 6시까지 삼각지역)

경찰은 약 4만여명이 해당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3. 교통 관리 계획

이 날 집회와 행진 구간 주변에는 경찰이 교통경찰 240여명을 배치하여 교통 정리에 나설 예정입니다. 세종대로와 통일로 일대는 가변 차로를 운영하여 혼잡을 최소화하고, 교차로에서는 차량 우회 등의 교통 관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통일로, 한강대로 일대는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대중교통을 활용하되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이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4. 교통정보 확인 방법

 

교통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 카카오톡 서울경찰교통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시민들은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활용하고 미리 정보를 확인하는 등 적절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서울 시민들은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활용하고 미리 정보를 확인하는 등 적절한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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