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탈당 2주만에 與입당한 김영주··· 한동훈 큰 정치인

김영주,  국민의힘 입당… " 정치,  사리사욕 도구로 쓰여선 안 돼 "

김영주 국회부의장 與 입당식
이재명 민주당 대표 겨냥 발언

 

 

 

 

 

 

 

한국 정치계에 강력한 파장을 일으킨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더불어민주당 탈당과 국민의힘 입당 소식이 4일에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이는 국내 정치 상황에 큰 주목을 받는 사건으로, 김 부의장의 정치적 이동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의 갈등과 정책 차이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국민의힘으로의 입당식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환영 속에 국민의힘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 부의장의 입당으로 당이 더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힘의 풍요로운 다양성에 대한 자부심을 나타냈다.

 

 

 

김 부의장은 정치인으로서의 책무에 대한 강조와 함께, 현 정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공천 파동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지난달에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감점 대상으로 선정되자 모멸감을 느끼며 탈당을 선언했고, 국민의힘에서는 그를 영등포갑에 우선추천할 가능성이 높다.

 

 

 

 

 

 

 

 

김 부의장은 민주당에서의 4선 의원 경력과 함께 국민의힘에서의 새로운 역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며, 앞으로도 생활 정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로써 김 부의장의 정치적 이동은 정치권에 새로운 파장을 일으키고, 국민의힘 내부에서의 공천 경쟁에도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주 국회부의장의 더불어민주당에서의 탈당과 국민의힘 입당은 국내 정치계에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당사자의 정치적 이동 뿐만 아니라, 양당 간의 갈등과 이해관계의 변화를 더불어 불러일으키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 부의장을 영등포갑에 우선추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앞으로의 정치적 상황이 더욱 예측하기 어려운 양상을 띠고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