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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민주당 떠나는 홍영표... 이재명 공천, 대국민 선전포고 직격

매일이슈5 2024. 3. 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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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짜 민주당 "   " 이재명 사당화 " 직격
설훈 · 김종민 · 박영순 의원과  ' 민주연대 ' 결성

" 민주당 탈당,  홍영표 의원의 정치적 의지와 미래전망 "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이자 대표적인 친문(친문재인)계인 홍영표 의원이 6일 국회에서 공개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탈당 선언을 하였다. 그의 이탈은 4·10 총선에서의 지역구 부평을 전략 지역구로 선정하면서 발생한 공천 논란과 관련이 있으며, 홍 의원은 새로운미래 의원과 함께 '민주연대'를 결성하여 4월 총선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홍영표 의원은 탈당 선언에서 이번 공천 과정을 '정치적 학살'로 비판하며, 민주당 내에서의 비선에서 한 혐의, 이재명의 영향력 강화 등을 들어 정당 내부의 불투명한 프로세스를 지적하였다. 그는 현재의 민주당이 소중한 가치를 잃고 민주주의와 도덕적 우위를 지키던 정체성을 상실했다고 주장하며, 무도한 정권을 심판하는 총선보다는 반대 세력 제거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민주당 탈당 이후 이낙연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 등과 협력하여 총선에 나설 것을 선언하며, "상식과 연대"를 강조하고 시민과 손잡아 세상을 바꾸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앞서 밝힌 부평 출마 의지를 재확인하면서 윤 정권 심판과 이 대표 사당화에 반발하는 사람들과 힘을 모을 것을 강조했다. 

 

 

 

 

향후 민주연대에 대해서는 4명의 의원이 주축이 되고 원외 인사들도 참여할 예정이며, 작은 토대를 통해 새로운 정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총선이 30일 남은 상황에서 홍영표 의원은 민주당을 떠나 새로운미래와 협력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민주당 내부의 불투명한 결정과정, 가치의 상실, 그리고 반대 세력 제거에 중점을 두는 현 상황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총선에 앞서 정당을 떠난 의원들과 함께 새로운 민주연대를 구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을 소개했다. 이로써 그는 민주당을 떠나 새로운 정치의 길을 모색하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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