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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 정치 지도부 애도와 경의

매일이슈5 2024. 3. 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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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명순 여사의 빈소에 찾아간 정치 지도부들,  국민의 애도와 경의

YS 부인 손명순 여사 빈소에 추모 발길… 與 지도부 조문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며,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장례식장에서 손 여사의 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로써 김영삼 대통령 부부에 대한 경의와 애도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한 위원장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큰 산이셨던 김영삼 대통령님의 영원한 동반자,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쓰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국민 모두가 손 여사와의 인연을 공유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김영삼 대통령 부부가 백년해로하시면서 영원한 동반자로 남았으며, 고인이 단식투쟁 등을 할 때 직접 외신이나 언론에게 전화를 돌리며 의지를 전달한 강한 모습을 언급하였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도 손 여사의 빈소를 찾아 "여사님의 명복을 빌러 왔다"며 애도했다. 그는 어렸을 때 김대중과 김영삼 전 대통령이 반독재 민주화 운동 선봉에 서 있었던 것을 언급하며, 지난번에 현충원에서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한 경험과 손 여사가 돌아가셨다해서 직접 추모인사를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영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애도와 추모의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김영삼 대통령의 부인인 손명순 여사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하며, 국민과 함께 고인에게 최종의 예우를 표하는 순간을 가졌다. 한동훈 위원장은 깊은 애도의 말과 함께 국민의 연대를 강조하며, 조국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 부부가 민주화 운동에서의 업적을 회고하면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로써 국민의 정치 지도부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도 깊은 존경과 경의의 마음을 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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