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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미래 비례대표 530명 신청… 남성 331명·여성 199명

매일이슈5 2024. 3. 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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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공천 530명 신청

성별 균형을 유지하며,  국민의미래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의 다양한 얼굴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4·10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공천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공천 신청 접수 기간 동안 530명의 지원자가 나왔으며, 이를 통해 당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3∼9일 동안 진행된 비례대표 공천 신청에서 총 530명의 지원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중 남성 331명(62.5%), 여성 199명(37.5%)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이전 21대 총선에서 '미래한국당'이 보인 비례대표 공천 신청자 수(531명)와 유사한 수준이다.

 

 

 


비례대표 의석 수가 46석인 상황에서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신청자들을 평가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기간인 22일 전까지 최종 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예상컨대, 공관위는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40명 정도로 추릴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미래에는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지낸 인요한 전 위원장,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은희 의원, 그리고 총선 영입인재 중에서 '사격황제' 진종오, '탈북 공학도' 박충권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 다양한 인물들이 대거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했다.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미래가 비례대표 공천 신청 결과를 발표했다. 530명의 지원자 중에서 성별 비율은 남성 62.5%, 여성 37.5%로 나타났으며, 전체 신청자를 평가한 뒤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민의미래는 46석의 비례대표 의석을 고려하여 약 40명의 후보를 추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민의미래에는 혁신위원장과 비례대표 김은희 의원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영입인재들이 공천을 신청했으며, 이에 대한 후보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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