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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우린 1찍 · 2찍 발언 말아야… 이재명 막말에 익숙해져

매일이슈5 2024. 3.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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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 우린 1찍,  2찍 그런 말 말자…  이재명, 인종차별 준하는 망발 "

한동훈,  이재명  '2찍'  발언에  " 인종차별 준하는 망발 "

 

“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는 건가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국민의힘 지지자를 비하하는 의미를 내포한 '2찍'이라는 표현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한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비판적인 의견을 살펴보겠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대표의 '2찍' 표현과 관련하여 "우리는 머릿속으로라도 '1찍'('민주당 지지자를 비하하는 표현'), '2찍' 그런 말을 하지 말자"라며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이같은 발언은 국민을 주권자로 여기는 입장에서 나온 것으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또한 "주권자인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아야 저런 소리가 나오는 것인지 한심스럽다"고 지적하며, "만약 제가 어떤 시민에게 '1찍 아니냐' 말하면 정말 큰일 났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 "해로운 정치가 더 분발되어야 하며, 이재명의 더불어민주당을 극복해 내야 한다"고 언급하며 대표의 행동에 대한 비난을 촉구했다.

 

 

 

 

 

 

 


또한 그는 발언의 맥락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친목 모임에서 고향을 묻는 것과 주류 정치인이 대화하다가 시민에게 '혹시 고향이 어디냐, 그쪽 아니냐'고 말하는 것의 맥락 차이는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표의 사과에 대해 "그것이 무슨 사과인가"라며 지적했고, "반성하고 거울삼아 비슷한 생각이라도 머리에 넣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찍' 발언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표명하면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역설했다. 대표의 발언에 대한 비난과 함께 발언의 맥락을 강조하며 정치적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의 정치적 분위기에서 어떻게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국민의 통합과 이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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