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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

매일이슈5 2024. 3. 2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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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 이종섭, 곧 귀국한다 "   이번 주중 입국할 가능성

 

이종섭, 조만간 귀국…  내주 방산협력 공관장 회의 참석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과 해병대 순직 사건,  정부의 회의가 뒤섞인 공동 회의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하여 외압 의혹으로 수사받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귀국하는 사안이 발생했다. 그의 귀국과 관련된 정부의 회의 일정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주요 방산 협력 대상국인 사우디, UAE, 인도네시아, 카타르, 폴란드 등 6개국 주재 대사가 참석하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오는 25일부터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부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이 회의에서는 현지 정세와 시장 현황, 수출 수주 여건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사의 귀국 일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외교부에서는 이번 주 중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대사는 법무부의 출국금지 해제 이후 호주로 출국한 지 보름 만에 다시 국내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 대사의 빠른 귀국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 요청에 대한 입장을 고수했던 대통령실과 여당의 견해가 상충하면서 당정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귀국이 논란을 덮으려는 시도로 해석되고 있다.

 

 

 


여당에서는 귀국 이상으로 이 대사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 대사는 공수처에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귀국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된 외압 의혹으로 인한 상황의 발전으로 볼 수 있다. 그의 귀국은 당정 갈등과 논란을 덮으려는 시도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그러나 이 대사는 공수처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사안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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